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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준형이 아이돌 역사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은 섬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그 모습을 붐은 "신화·HOT·NRG·KCM이 한 텐트에서 잠을 청하다니"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준형은 "90년대에 이 방송을 했으면 시청률 58% 나왔을 거다"며 "사실상 HOT가 우리나라의 첫 아이돌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는 소방차다. 그 다음 서태지,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