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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고(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진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늘 동료 배우들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셨던 멋진 선배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으로 늘 간직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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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았지만 7일 오후 3시께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위원장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고문은 김지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