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사랑 대단..."납작 엎드린 지못미 남편"

↑ 바닥에 엎드려 신애라 사진을 찍어주는 차인표. 사진| 신애라 SNS

↑ 신애라. 사진| 신애라 SNS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사진은 납작 엎드려 찍어야 제맛. 지못미 남편,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신애라는 긴 다리를 뽐내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배우 포스를 뽐냈다. 남편 차인표가 신애라의 인생 사진을 건져주기 위해 바닥에 엎드려가면서 촬영한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 게시물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너무 사랑스러우세요"라며 부부를 응원했다. 누리꾼들도 "멋진 남편님이에요^^", "두 분 언제나 보기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사진 뒤로 넘기다가 빵 터졌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