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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새 미니앨범 '초대'로 2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멜로망스 김민석, 정동환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멜로망스하면 콘서트이지 않나. 팬으로서 욕심 좀 난다"며 콘서트 계획을 물었다.
이에 정동환은 "현재 대관 문의 중에 있다"고 말했고 김민석은 "문의 중인데 현재 대관이 힘들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현재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영화관도 풀렸고, 지난 5일 놀이공원에 사람이 미어터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 정도로 많은 국민 여러분들이 문화에 목말라 있었더라"며 콘서트 대관 역시 쉽지 않다는 말에 공감했다.
콘서트를 열게 되면 멜로망스가 부르고 싶은 소속사 사람은 누굴까. 이구동성 퀴즈에 정동환은 "대표님"이라고 망설임 없이 말했다. 그러나 김민석은 머뭇거리다 답하지 못했다.
김신영이 "소속사에 박원, 선미, 어반자카파, 뱀뱀 등 있지 않냐"고 묻자, 김민석은 소속사 직원의 실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초
한편, 멜로망스가 지난 3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초대'는 짝사랑의 설렘과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상상 등 사랑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MBC 보이는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