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 정동환이 출연했다. 멜로망스는 새 미니앨범 '초대'로 2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멜로망스는 "군 전역 후 첫 앨범이다.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었고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앨범을 만들었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J 김신영이 "앨범 중 '너랑'이라는 노래가 좋았다. 오늘 지하 주차장에서 차에서
이에 정동환은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멜로망스가 지난 3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초대'는 짝사랑의 설렘과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상상 등 사랑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MBC 보이는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