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고은아, 반전의 뱃살 공개 ‘친숙하네..’

무려 38kg 감량하고 이를 10년간 유지하고 있는 김신영이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 가운데 ‘원조 인형’ 고은아가 숨은 뱃살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빼고파’(연출 최지나)에서는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 여섯 멤버들의 첫 번째 합숙이 시작됐다. 김신영은 3無 다이어트 시작을 알리며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식단과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이 차례차례 합숙소에 도착한 가운데 다이어트 시작에 앞서 멤버들의 눈 바디가 시작됐다.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는 대신 눈바디로 효과를 체크하기로 한 것. 김신영은 눈바디를 통해 멤버 별 필요한 운동 및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체크하고 설명했다.
특히 고은아의 반전 뱃살이 시선을 끌었다. 작은 체구와 황금 비율로 감춰져 있던 의외의 뱃살에 모두 깜짝 놀라며 친숙해 했다.
김신영은 극단적인 운동과 식단을 지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폭풍 먹방과 웃음이 가득했다. 과연 행복한 다이어트가 존재한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방송.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