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히 잠드셔요. 오랜 시간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글과 함께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연은 이날 오후 3시께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5일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관에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에 옮겨진 그는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