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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취하니까 청춘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최준희는 친구와 술을 마신 뒤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거나 손인사를 하는 등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앞서 6일 와이블룸 측은 최준희와의 전속 계약 해식 소식을 알렸다. 전속 계약을 맺은 지 3개월 만에 전해진 이별에 관심이 쏠렸다.
이후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의 꿈이 무산됐다기보단 이것저것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고 내 또래에 연기자가 되고 싶어 한평생을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 나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오롯이 연기만으로 제 20대를 바쳐 시간을 보내기엔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최준희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