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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24시간 엄마를 감시하는 아들'이란 고민을 가진 금쪽이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는 하교 후 집에 와서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금쪽이는 "왜 전화를 안 받냐"고 울부짖으며 심한 욕설까지 퍼부었다.
금쪽이는 마트에 있다는 엄마에게 "내가 오는 시간에 왜 마트에 갔냐"며 분노했다. 금쪽이는 엄마에게 "야, 너 오늘 죽었다. 너 오늘 집에 들어
금쪽이 엄마는 "진짜 심할 때 문자나 전화 확인해보면 100통, 200통까지 와있다"고 말했다.
또 금쪽이는 엄마가 전화를 받지 않자 울부짖으며 감정을 주체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엄마가 안방에서 나오자 엄마의 얼굴을 세게 때리는 등 심한 폭력까지 휘둘러 충격을 안겼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