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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민이 공개한 머리숱 풍성한 모습(왼쪽). 사진ㅣ주호민 SNS |
주호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열렸다 (2005년 6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호민은 민머리인 지금과 180도 다른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한다. 사진 속 25살 주호민의 모습에 배우 이시언은 "헛 형님"이라며 놀랐
누리꾼들도 “닫아주세요”, “머리(카락) 있어서 무서워요” “사람이 머리카락이 이렇게 안 어울리냐” 등 뜻밖의 싸늘한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싸이월드 사진첩이 복구되면서 스타들의 추억 소환이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추억 소환에 동참한 주호민은 웹툰 ‘신과 함께’의 작가로 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