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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코.사진ㅣ지코 SNS 캡처 |
지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냐"라는 글과 함께 파마머리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회색 맨투맨을 입고 다소 편안하지만 힙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무엇보다 지코는 눈가를 덮을 만큼 길게 자란, 뽀글뽀글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팬들은 오랜만에 근황을 올린 지코에게 "사랑해", "지호야 보고
한편, 지코는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뒤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지난달 29일 소집해제한 지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쳤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