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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음.사진ㅣ황정음SNS 캡처 |
황정음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다. 황정음은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출산 부기가 싹 빠진 듯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그는 선글라스와 귀걸이, 모자를 착용해 수영복 패션을 완성했다.
또 수영장에 들고 간 명품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방 옆에 보이는 음료와 간식 등으로 황정음이 여유로운 어린이날을 즐기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황정음은 최근 둘째 아들 출산 후 "다이어트 시작. 지금 63kg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빼겠다"며 다이어트 돌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복귀를 앞두고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20년 9월 이영돈과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을 알렸으나 다시 화해했다. 최근 김순옥 작가 신작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가능성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