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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야구단 손성권 피디 사진=KBS |
6일 오전 KBS1 ‘청춘야구단’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KBS 손성권 피디, 김병현 감독, 정근우 수석코치, 한기주 투수코치, 정수성 주루코치, 전태준 주장선수, 금유성 선수가 참석했다.
이날 손성권 피디는 “스타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것이 힘들다. 연습 끝나고 퇴근 하고 싶은데 가지를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갑시다’라고 하는데도 가지 않는다”라며 “감독과 코치진들의 열정이 과해 제작진들이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선수들의 모습은 물론, 삶에 초
‘청춘야구단’은 프로구단에서 방출됐거나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됐지만,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프로로 성장할 25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구단과의 연습경기와 프로구단 스카우터를 대상으로 한 공개 연습(트라이아웃)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공개될 예정이다. 5월 7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