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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멜로 복수극. 배우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0-블랙아웃’,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봉섭 감독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 ‘착한 마녀전’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극중 서예지는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치명적인 여자로, 자신의 가족을 파멸시킨 원흉 중 한명인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 분)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이와 관련 ‘이브’ 측이 6일, 라엘의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탱고에 빠져든 라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격정적인 탱고의 선율 위로 치명적이도록 위험한 눈빛을 보내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