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H48, 메이져스 ‘Salute’ 안무 챌린지 참여…‘충성’ 퍼포먼스 눈길

↑ SNH48, 메이져스 ‘Salute’ 안무 챌린지 참여

중국 최고 인기 아이돌 걸그룹 SNH48 멤버들이 걸그룹 메이져스 4번째 싱글 앨범 ‘THE END OF CHOAS(혼돈의 끝)’의 타이틀곡 ‘Salute’의 안무 챌린지에 참여했다.

‘Salute‘은 웅장한 드럼 사운드와 강렬한 리드 브라스가 '충성' 경례 동작 퍼포먼스와 잘 어우러진 곡으로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메이져스(MAJORS)만의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세상에서 가장 주목 받는 걸그룹이 되고자 하는 메이져스의 꿈과 포부를 담고 있고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절도 있는 ‘충성 경례동작’의 안무로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연출함으로써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메이져스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안무는 ‘4O6K’가 담당을 하였고 데뷔곡 ‘Spit it out’부터 메이져스의 여러 곡들을 프로듀싱한 은종태와 함께 오마이걸, 청하, 이달의 소녀, 위클리 등 정상급 아이돌의 히트곡 메이커 Anna Timgren 그리고 KOM3T가 작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사에는 EXO,에일리, 빅톤 등 메가히트곡들의 오유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메이져스는 글로벌 팬들의 ‘충성 경례동작’ 안무 챌린지를 통하여 한층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KPOP을 좋아하는 팬들 다 알 정도로 브레이크 없는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

메이져스의 'Salute'는 음원 발표 후 영국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 6위, 프랑스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 9위 그리고 미국 아이튠즈 TOP K-POP Sings Charts에서 22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소속사 측은 “메이져가 뜨거운 호응과 열기에 답례하고자 4번째 싱글 앨범 ‘THE END OF CHOAS (혼돈의 끝)’의 투타이틀곡 ‘GIDDY UP’으로도 음악방송에 곧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