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쇼챔피언’서 ‘사랑도둑’ 독보적 소년미 발산+완벽 비주얼

↑ 디케이지 사진=MBC M ‘쇼! 챔피언’ 캡처

그룹 DKZ(디케이지)가 청량한 소년미로 K-POP(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4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날 DKZ는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설레는 마음을 가득 담은 ‘사랑도둑(Cupid)’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량한 소년들의 비주얼로 무대를 꾸민 DKZ는 갈수록 여유로워지는 프로페셔널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선보여 ‘실력파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이처럼 자신들만의 색으로 무대를 꾸민 DKZ는 더욱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과시하며 이에 그들만의 풋풋한 아우라가 더해져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드러내 무대의 재미를 한껏 높였다.

DKZ는 기존 멤버들과 새 멤버들의 어색함 없는 케미 속 더욱 흥 오르는 퍼포먼스를 통해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하며 풋풋한 패기와 여유로움의 조화는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톡톡히 선사했다.

현재 DKZ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정주행 신화를 보이고 있는 ‘사랑도둑’으로 글로벌 팬심을 강렬히 훔치는 대세 아이돌로 굳히기에 전격 돌입하며 ‘DKZ’만의 색깔로 가요계에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