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컬러풀 트라우마' 콘셉트? 2000년 초반 밴드음악"

가수 우즈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우즈의 네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우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뭘까. 우즈는 "2000년대 초반 밴드음악"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고픈 걸 과감하게 더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했다. 더 소개 시켜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이 당시 감성을 몰라서 신선할 수 있고 이 당시를 아는 분들엔 추억 돋게 할 수 있어서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우즈의 미니 4집 '컬러풀 트라우마'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