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 곽도원 사진=ENA |
3일 오후 ENA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최도훈 감독,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이 자리했다.
이날 윤두준은 “곽도원과 극 중 첫 만남은 안 좋다”라며 “악연이고 갈등으로 시작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하면서 스쿠터를 함께 탄다. 날씨가 엄청 추웠고, 곽도원 선배는 반팔을 입고 직접 운전을 해 고생을 많이했다”고 알렸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또한 ‘구필수는 없다’는 9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곽도원(구필수 역)과 군 제대 이후 첫 연기 행보를 펼치는 윤두준(정석 역)의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