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정이 선배 김동률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박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재정은 작년에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편지 1'에 이어 '편지 1.5'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새로운 자작곡과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부를 것이라며 “‘불후의 명곡’에서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부른 영상이 24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많이 사랑해주시더라. 그때 그 감정 그대로 이번 공연 때 다시 한번 부른다. 선배님 존경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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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재정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편지 1.5’를 개최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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