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쇼'를 키워드로 꾸며진 가운데, 댄서 모니카가 두 번째로 떡볶이집을 찾았다.
모니카는 "스우파에서 너무 무섭게 나와서 무서울 줄 알았다"며 신기해 하는 김종민에 "근데 그 모습도 제 모습 중 하나"라고 쿨하게 받아쳤다.
모니카는 "댄스를 배운 건 2002~2003년부터였는데, 댄서가 됐다는 건 26살, 그니까 10~11년 전부터"라며 "전향을 되게 늦게 했다"고 설명했다. 모니
김종민은 "그때 인기가 좀 있었다"며 웃었고, 지석진은 "이해가 안 된다. 댄서 중 잘생긴 걸로 인기 있었다더라"고 신기해 했다. 김종민은 "그땐 말을 안 했다. 웃지도 않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