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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김숙이 제2의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이 잠든 사이 김숙의 집에 도착했다. 그곳은 깊은 산속 캠핌장이었고, 조나단은 "그냥 허허벌판이더라. 왜 여기 왔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일 끝나면 저는 '집'으로 이쪽을 온다"며 제2의 집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캠핑)오면 잡생각이 사라진다. 나한테는 '어른의 소꿉놀이'라고 생각한다. 소꿉놀이 할 때 아무 생각없지 않냐. 그냥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