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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조나단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나단은 김숙의 집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숙은 "나단이도 결혼할 생각이 벌써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있다. 제가 봤을 때 결혼은 새로운 행복의 옵션?"이라며 "저는 26~27살에 하고 싶다. 3년 밖에 안 남아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숙이 "여자친구가 있어?"라고 하자, 조나단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 진짜 집안일도 너무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