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호적메이트’ 허재 허웅 허훈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허웅, 허훈 형제과 부친 허재를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웅과 허훈은 허재에게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 반전케이크를 선보였다.
농구공 모양의 케이크를 부숴 내용물을 확인한 허재는 “090302는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다. 허웅은 “아버지 9번, 나 3번, 훈이 2번, 로또는 아빠”라고 밝혔고, 이를 보던 조준현은 “최고의 어버이날 선물이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허훈은 “명품백보다도. 돈 주고 못살 거다”라고 뿌듯함을 드
딘딘은 현찰과 이벤트 중 어떤 것을 택하고 싶은지 질문했고, 허재는 “둘 중 하나를 정확하게 고르라면 현찰로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이경규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훨 낫다”라고 말했고, 허재는 “잠깐 실수했다. 나도 이벤트로 가겠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