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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삽시다3’ 이경진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이하 ‘같이삽시다3’)에서는 이경진의 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인생에서) 초봄은 언제였나”라고 물었다.
이경진은 “지금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젊었을 때 봄은 혜은이 언니와 연기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핍박을 받으면서 이 직업을 그만둬야 하겠다 할 때 故 최상현 감독님이 나를 스카우트할 때가 꿈 많은
이어 “조연출이 전우중 감독이 ‘네가 평생 해먹을 얼굴’이라고 말해줬다. 좌절을 했다가 그 말 한마디에 기운을 찾는 거였다”라며 “그때서부터 나의 날개를 펴면서 자동차 모델로 뽑혔다. 신데렐라처럼 78년도에, 그것도 1월 1일에 벨기에 가는 것 첫 비행기를 타는 거라 주목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