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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박원숙이 새로운 식구를 위한 7계명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삼선녀가 새로운 보금자리 옥천에서 새 식구 이경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이웃과 잘 사는 법 7계명이다"며 "내가 이걸 왜 뽑았냐면 가족으로 넷이 살다가 영란이 출가하고 섭섭해서 한 사람을 초대했다. 오는 식구에 배려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등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정기적인 회의', '가족 비상 연락망 주고받기' 등 7계명을 언급했다. 그 말을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