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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손보승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손보승이 지난달 득남했다"며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속사 측은 “손보승 배우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며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
손보승은 지난 2016년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구해줘2', '알고 있지만',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에 출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마다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