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왕지원은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후 3년 만에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로 컴백한다. 그동안 의사, 변호사부터 발레리나, 바이올리니스트, 음악감독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그는 새 드라마에서 얼음마녀 차유진 역을 맡았다.
차유진은 눈만 마주쳐도 사람을 얼어붙게 만드는 VC계 얼음마녀로 우아한 기품에 미모와 능력까지 다 갖춘 만능 캐릭터다. 업계 최연소 CEO로, 실패율 0% 신화를 쓰고 있는 인물이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
오는 5월 4일 첫 공개된다. 1, 2회는 ENA와 ENA PLAY에서 오후 9시 동시 방송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