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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진 IHQ 총괄사장. 사진|강영국 기자 |
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IHQ 모바일 OTT 'BABAYO(바바요)'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종진 총괄사장, 정혜전 상무(모바일 부문장), 정세영 이사(모바일기획 본부장)가 참석했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대한민국 시사토크의 장을 연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10배 매운 맛으로 변한 ‘박종진의 신(辛) 쾌도난마’로 2년만에 방송에 돌아온다.
박 사장은 "떨린다. 오랫동안 방송을 못했다. 진흙탕인 정치판에 가는 바람에, 다시 돌아오는데 2년 정도 걸렸다. 사실 조금 긴장된다. 2년 정도 몸무게가 7~8kg 늘어서 방송하는데 부담도 된다.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강적들', '쾌도난마'에 나오셨던 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셔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번째 게스트는 강용석이다. 왜 가로세로연구소를 하게 됐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재밌는 이슈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그 밖에도 다양한 분들이 나올 거다. 좌우 가리지 않고 모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종합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를 3일 전격 공개했다. '바바요'가 숏폼 콘텐츠로 MZ세대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바바요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전용 OTT로 출시됐다. 숏폼 콘텐
바바요의 신규 콘텐츠는 의료, 법률, 시사풍자, 무속신앙, 장례, 성, 교육 등 생활정보 중심의 콘텐츠로, 10-15분 내외 숏폼 형식이다. 론칭과 함께 26개 프로그램을 신규 공개하며, 상반기까지 총 38개의 신규 숏폼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