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6살 연상 사업가, 몰디브서 행복한 신혼여행 “선셋 키스”

↑ 가수 초아.사진ㅣ초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로맨틱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셋 한 모금. 지금껏 봤던 선셋 중 최고. 인생 샷 남겨준 남편 칭찬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선셋 키스. 그냥 한번 찍은 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아 떨어졌어요. 찍고 나서 우리도 깜놀(깜짝 놀람)"이라며 '꿀 떨어지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아와 남편이 신혼여행 차 떠난 몰디브에서 비키니를 입고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입술 사이로 절묘하게 비치는 석양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초아의 지인들이 환호의 댓글을 남겼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대박이야"라고 했고, 가수 요아리는 "이 시간 초아가 제일 부럽다"고 전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6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몰디브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