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SM 입사 20년째...13살에 왔다"

↑ 광고 촬영 현장 대기실에서 준비 중인 윤아. 사진|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소녀시대 윤아가 SM 엔터테인먼트 장기 근속 아티스트임을 밝혔다.
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2일 "나 입사한지 벌써 20년 됐다고..?| DB손해보험 광고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광고 촬영 현장 대기실에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으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윤아는 "늘 머리 하면서 밥 먹는 화면이 너무 많이 공개됐다. 시간 절약을 위해"라며 이날의 식사 메뉴를 공개했다.
식사를 마친 후 윤아는 스태프들에게 "나 SM에 올해 20년째 있었다더라. 진짜 깜짝 놀랐다"며 "2002년...13살에 왔어"라고 말했고, 주변 사람들은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한 스태프가 "부장이야"라고 하자, 윤아는 웃으면서 "부장. 맞아 임 부장이야"라고 맞장구쳤다.
한편 윤아는 새 드라마 '킹더랜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또 MBC 드라마 '빅마우스' 첫방송을 오는 7월 앞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