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마스크 해제 첫날 한강 조깅..."숨 하나도 안 차"

↑ 김새롬. 사진| 김새롬 SNS

방송인 김새롬이 노마스크 일상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한강이 완벽하게 돌아왔다. 마스크 없이 오롯한 한강에서 조깅이라니. 숨이 1도 안 차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롬은 반포 한강공원의 불빛 무지개 분수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김새롬은 영상을 통해 직접 조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강에서 마스크를 벗고 운동할 수 있는 현실에 감격했다.
누리꾼들은 "한강 둔치 너무 아름답네요", "마스크 벗으시니까 더 예쁜 듯" , "마스크 벗고 뛰니까 진짜 살맛 나더라고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수칙을 해제하면서 사람들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단 50인 이상이 밀집하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유지된다.
김새롬은 SBS 슈퍼모델 선발 대회 출전하면서 모델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