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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희 종영소감 사진=엘리펀 엔터테인먼트 |
박진희는 소속사를 엘리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을 깊이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개월 동안 달려와 종영을 맞이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무엇보다도 이번 작품은 저에게 큰 배움을 준 작품이었다. 배우로써도 인간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래전 역사 속 인물이지만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혜와 총명을 갖춘 그녀의 과감함을 배우고 싶었다”라며
박진희는 5년 만에 부활한 대하사극 KBS1 ’태종이방원‘에서 원경왕후 민씨 캐릭터를 통해 섬세한 내면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태종이방원’은 지난 1일 3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