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동생, 신임 검사 임관…브레인 가족

↑ 남동생 검사 임관식에 참석한 이현이. 사진ㅣ이현이 SNS

모델 이현이(38) 남동생이 신임 검사로 임관했다.
이현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노력한 동생의 소중한 결실 축하한다 근호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현이는 부모님과 함께 남동생의 검사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남동생 역시 모델 출신 누나처럼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해당 게시물은 본 이지혜는 “동생이 검사야? 대박이다. 현이야 브레인 가족이네”라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67명에 대한 법무부의 신임 검사 임관식이 진행됐다.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대기업 직장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한 일상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