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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올 탁구나!' 14화에서는 생활체육인 팀 '생강' 팀과의 첫 단체 평가전에 나선 멤버들 모습이 지난주에 이어 공개됐다.
단체전 이후 단식 대결에선 상대 팀의 구력 8개월 차 정다희 선수가, 올탁구나에선 구력 3개월 차 이태환이 붙게 됐다.
정다희 선수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 8달 아들을 둔 워킹맘이라고. 정다희는 "아들 학원 갔을 때 짬 내서 탁구 치고, 밥 해주고 나서 나와서 치고,
한편 이태환은 현재 물오른 실력으로 자신감 최고조인 상태. 하지만 왼손잡이인 정다희식 탁구에 당황해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정다희가 5경기 단식에서 승리했다.
단식에서 생강이 3연승, 복식에선 올탁구나가 완승한 상태. 마지막 단식 경기에선 강호동이 올탁구나 최종 주자로 나섰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