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여유로운 한강 데이트 "지니랑 넘 좋네"

전진 류이서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 63빌딩이랑 기념사진. 지니랑 햇빛 받으니 너무 좋네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한강공원 잔디밭에서 캠핑의자를 두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신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등 연예인 부부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부부에요", "너무 잘 어울려요", "날씨 좋던데 너무 좋으셨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그룹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