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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
임영웅은 2일 오후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영웅은 정규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오는 6일 개막하는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임영웅은 "'피켓팅'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어렵게 예매하신다고 들었다. 더욱 더 책임감 사명감 갖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스케일, 내실, 즐거움 모든 걸 갖추고 다 즐기시고 돌아갈 때 '진짜 잘 놀았다',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일러에 대한 질문에 "모든 순간이 화제거리"라고 자신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임영웅은 특히 "코로나 거리두기로 마음껏 떼창도 못했는데, 팬 여러분과 마음껏 웃고 떼창하고 가까이서 지내는 게 내 소원"이라 덧붙였다.
'아임 히어로'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을 기점으로 일약 국민스타로 떠오른 뒤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존재감을 보여온 그가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다. 헤어진 연인, 그때 당시
임영웅의 정규 1집 '아임 히어로'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