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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오는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의 배우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황인엽에게 "그동안 학생 역할을 많이 해서 실제 나이를 듣고 놀랬다. 동안의 비결을 알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다. 황인엽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그는 "저도 잘 몰랐다. 근데 굳이 이유가 있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어머니께서 선크림을 매일 발라주신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창욱은 "나는 대학생 때 처음 발라본 것 같다"고 했고, 김신영도 "저는 데뷔하고 처음 발랐다. 워낙 아무것도 안 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한편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최성은 분)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황인엽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지창욱 분)이 나타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