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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마기꾼(마스크+사기꾼) 탈출법"을 묻자 이영지는 "모르겠고 난 다가올 내일이 너무 무섭다. 마스크를 안 쓴다니"라며 "이제 길거리에서 켄드릭 라마 노래 립싱크 못함"이라고 답했다.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는 미국 유명 래퍼 겸 작곡가다.
"이별 극복 방법 공유 좀 해주세요"라는 질문에 이영지는 "지금 떠난 버스 아쉬워할 틈도 없이 10분 뒤에 다른 버스 또 옵니다. 얼른 탈 준비♥"라는 답변과 함께 하트 모양 손짓 사진도 올렸다.
한편 정부는 오늘(2
이영지는 지난 1월 래퍼 래원과 신보 '꽃말'을 발표했고, 합동 콘서트인 '꽃말:매듭'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