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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최고의 기대작 '범죄도시2'가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2차 공식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2차 공식 스틸에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장면들을 담고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시리즈의 주역인 ‘마석도’(마동석)는 국경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한 방 액션을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흥분을 고조시킨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아우라를 풍기는 그는 대체불가한 K-히어로, 괴물형사의 완벽한 컴백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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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오리지널 패밀리들과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시 돌아온 금천서 강력반 반장 ‘전일만’(최귀화)과 전 이수파 두목 ‘장이수’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마주한 모습으로,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맏형 형사 ‘오동균’(허동원), 팀의 브레인 ‘강홍석’(하준)은 전에 볼 수 없던 리얼 액션을 선보여 전편을 뛰어넘는
새로 합류한 막내 형사 ‘김상훈’(정재광) 역시 패기 가득한 모습으로 금천서 강력반에 활기를 띄울 예정이다. 끝으로 강력반과 맞대결을 펼칠 ‘장씨 형제’(음문석, 김찬형)도 처음으로 공개되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5월 18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