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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스트레인지2 베네딕트컴버배치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2일 오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석했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가 처음 제안이 됐을 때 호러의 요소가 들어간 작품이 될 거랑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U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더불어 “샘 레이미 감독 정말 좋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며 “배우 입장에서 빠른 리액션을 잘해줘 연기하기가 쉽고 좋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5월 4일 개봉.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