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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즈 문희경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문희경은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고향이 제주도인데 20살 때부터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반지하부터 셋방살이까지 경험해 봤다, 집 구하는 데는 정말 꼼꼼하다”라며 시작부터 열정을 내비쳤다.
이어 문희경은 평창동 사모님 같다는 박영진의 말에 “실제로 평창동에 살고 있다. 복층 구조인데, 지하에 서재 겸 작업실이 있다”라며 “노래, 연기, 춤 다 할 수 있어 맞춤형 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동민과 함께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한 문희경은 “랩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시냐”라는 장동민의 말에 곧바로 랩을 선사, ‘힙’ 그 자체를 뽐냈다. 본격 매물 찾기에 나선 문희경은 “딸을 서울에 보내는 엄마의 심정으로 좋은 집을 골라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깔끔한 외관의 신축으로 남산타워 뷰를 가진 매물에 문희경은 “서울살이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 최적이다”라며 감탄하는가 하면, 주방 곳곳을 살피는 등 엄마의 예리함까지 발동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두 번째 매물을 찾으러 문희경은 금천구 독산동으로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