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김민규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유현준이 직접 설계한 꿈의 집을 둘러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 안에 있는 구멍을 보고 이승기는 “이게 뭐야?”라고 놀랐고, 유현준은 “강아지 화장실이다”라고 소개했다.
은지원은 “개구멍이네 말 그대로”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직접 들어가며
유현준은 “반려견이 들어가서 볼일을 보면, 뒤에 화장실이 있다. 개 화장실은 아니고 손님용 화장실이다. 손 씻고 하는. 여기로 들어 가면, 아까 개가 여기서 볼일을 보면 여기서 치워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김민규는 “내 꿈이다. 고양이들이랑 있어서”라고 부러움을 털어놨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