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1라운드 승리를 거머쥐며 라면과 삼겹살 2인분을 획득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나인우는 제작진과 대결에 나섰다. 첫 번째 대결은 딱지치기로, 직접 딱지를 만들어 본격 게임에 나섰다.
'1박 2일' 팀에서 첫 번째 선수로 나선 사람은 나인우였다. 나인우는 권기종 조명감독과 대결했는데, 시멘트에 자신의 딱지를 패대기쳐버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권기종 감독의 손길에 나인우의 딱지가 한 방에 넘어가며 졌다.
두 번째 선수로 출전한 라비는 권기종 조명감독을 이겼고, 제작진팀의 지미집 이은일 감독까지 꺾으며
마지막 선수로 나선 문세윤은 딱지를 발로 밟으며 기선제압 했지만,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땅바닥에 내팽개쳐 웃음을 안겼다. 다시 돌아온 차례, 문세윤은 제작진팀의 딱지를 넘기며 1라운드 승리를 거머쥐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