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의 버거 가게 광주점의 이야기가 오랜만에 공개됐다. 김병현은 2022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버거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김병현은 "코로나19로 제한됐던 관중이 100%까지 열렸다. 취식까지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관중이 1,500~2,000명 들어왔을 때 대략 10% 정도 팔았다. 100% 관중이 들어오면 20,500석"이라면서 "목표는 버거 1,000개"라고 밝혔다.
김병현은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김병현을 돕기 위해 유희관과 이대형도 광주로 함께 내려왔다. 새벽 2시 반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밑재료를 준비한 김병현은 "내일을 위해 우리가 지금까지 기다렸
개막전 당일, 김병현과 유희관, 이대형을 비롯해 청담점 식구들까지 합세하는 등 총 8명의 인원이 투입됐다. 김병현과 직원들은 햄버거를 미리 만들어 판매할 준비를 마쳤다.
오랜만에 오픈하는 3층 매장에 입점해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