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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첫 번째 고객으로 상담소를 방문했다.
모니카는 평소 '명언 제조기'로 유명, 박나래가 그의 명언을 읊었다. 모니카는 "부끄럽지만 평소에 이런 생각을 매일 하고 산다"고 털어놨다. 모니카는 2021 MAMA 이효리와의 공연 후 이효리로부터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말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모니카는 "어, 내가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항상 즐기며 일하길 원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즐기지 못하고 너무 많이 집중하고 괴로워하고, 심지어 고통이 없으면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편"이라며 "이 일
모니카는 "평소 지인들에게 워커홀릭이다, 쉬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러다 전 일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스우파'를 하며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저에 대해 더 알게 된 게 있었다"며 "원하는 바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는데, 그만큼 잃는 게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