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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드라마 '괴이' 속 불상을 탐내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티빙 드라마 '괴이'의 배우 곽동연이 출연했다.
곽동연은 "'괴이'에서 불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DJ 안영미가 "불상이 엄청 크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어떤가? 꿈에 나올 법 한가?"라고 묻자 곽동연은 불상의 크기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불상이 엄청 크다. 세로 5m, 가로 3m 정도로 크게 제작했다. 좀 야시꾸리한 인상을 갖고 있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가 "야시꾸리하다라는 말을 오랜만에 듣는 것 같다"며 웃자 곽동연은 "인상이 묘해서 좀 생각이 난다. 꿈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집에 가서 생각은 났다"고 거들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불상을 탐내
'괴이'는 저주 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29일 6화 전편이 티빙에서 공개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