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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고파’ 하재숙 사진=KBS |
2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하재숙은 “평소에도 지긋지긋했던 다이어트를 TV를 통해 또 해야 하나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통해 많이 감량한 적 있다. 꼬리표로 만들어지지 않길 원했다. 아직도 근데 꼬리표로 기사가 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실 반평생 태어날 때는 조금 야위게 태어났지만, 평생을 통통족과 뚱뚱족
또한 “20대 때보다 훨씬 뚱뚱한 40대를 맞이했지만 정말 나는 나를 좋아한다”라며 “그래도 많은 여성분이 고민하는 일을 고민하고 나를 어떻게 사랑하는지, 내가 들려드릴 수 있는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