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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빼고파’ 김신영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KBS2 새 예능 ‘빼고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최지나PD와 방송인 김신영, 배우 하재숙, 안무가 배윤정, 배우 고은아,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 유튜버 김주연(일주어터), 가수 박문치가 참석했다.
김신영은 “아이디어나 기획을 최지나 PD와 작가들과 많이 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셋이서 조촐하게 시작했다. 거기서부터 출발했다. 기존의 다이어트와 다른 점을 두자면, 체형별로 다 있다. 체형별, 직업군, 각자의 삶이 다르다. 굳이 합숙이 필요하냐고 하는데, 그 하루를 보여주고 싶다. 음식을 같이 만들고 레시피나 운동법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하루를 담아보는 거다.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광고도 해 본 적이 없다. 오로지 내 행복을 위해 빼간다. 13년으로 기사화됐는데, 이 몸을 완성해서 유지한 지 딱 10년 됐다. 10년이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로 30일 오후 10시 35분 첫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