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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내염 6개... 눈물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최희는 "출산 후에 뭐만 해도 체력이 뚝뚝. 힘센거랑 강철 체력이 유일한 자랑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저질체력"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최희는 숲이 보이는 창가를 배경으로 침대 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볼에 손을 올리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면서 밝은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양제라도 챙겨 드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파도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엄마들은 오래 아프지도 못해요 ㅠㅠ 건강 꼭 챙기세요" 등 격려와 응원을 이어갔다.
앞서 지난해 12월 최희는 출산으로 17
한편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종영한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2' 진행을 맡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