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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MBN,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연출 김종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과 박현우CP가 참석했다.
오는 5월 1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되는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MC로 출격한다.
이날 장민호는 "20살로 돌아간다면 뭘 하겠냐"는 질문을 받자 "공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지혜는 "공부가 맞냐"면서 "질문 다시 생각해보라"며 장난스레 받아쳤다. 장민호는 "딱봐도 완전 맞지 않나"라며 "아이돌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자리 없을 수도 있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서도 "다시 돌아간다면 다른 도전을 한번 해보지 않았을까
황신혜 역시 "저도 공부다"라며 "어학 공부. 영어를 하고싶다"고 맞장구쳤다.
‘엄마는 예뻤다’는 5월 1일 오후 5시 MBN, LG헬로비전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장민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